꼴미오는 스마트폰을 거치하여 충전할 수 있는 도킹 시스템으로서, 자동으로 감기는 오토릴(Auto Reel) 방식으로 USB 케이블을 내장하고 있다. 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로 디자인 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둥근 삼각형의 형태를 취함으로서, 조형적인 안정감을 추구하는 동시에 심미적 요소를 강조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삼각형의 한 면은 스마트폰이 안정적으로 거치되도록 하였고, 다른 한 면은 USB 케이블의 연결 단자를 내장한다. 바닥면은 꼴미오의 구조를 지탱한다. 내장 배터리 방식의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충전 케이블을 필수적으로 가지고 다니게 되는데, 이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하기가 쉽지 않고, 단선의 위험이 크다. 꼴미오는 케이블을 내장하여 가방 안을 깔끔히 정리해준다. 또한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고, 후가공을 배재함으로써 친환경적인 면도 고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