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나 가을같은 선선하고 따뜻한날씨에 겉옷을 들고 다니는 것을 많이 볼수있습니다. 겉옷을 들고다니면 손이 불편하고 활동이 일부분 저지될수 있습니다. 회사원들같은 경우 정장류의 의상을 주로 착의합니다. 하루종일 스커트를 입고입는 지친현대인들을 위해 스커트 안에 레깅스와 같은의상만 입는다면 간편하게 스커트를 풀어 해치고 자유를 만끽하게 다자인하였습니다. 회사일로 지칠때 의상을 갈아입고 놀러갈것없이 스커트만 벗는다면 바로 활동복으로 변하여 불편하지 않습니다. 가방으로 바꾸면 휴대도 편리하고 가방의 기능인 보관도 가능하여 실용성도 좋습니다. 스커트 부분의 링들은 단순 가방의 손잡이뿐만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걸수있는 키링고리로도 사용할수있어 실용성을 강조하여 보았다. 옷을 가방으로 만들어 휴대하기 편하게 디자인 하였습니다. 상의부분을 아일렛 12개를 뚫어서 가방의 기본적인 고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퍼는 8개로 상하의 모두 합친 숫자입니다. 상의를 앞판기준으로 반 접고 뒤판에 지퍼를 올리면 옆선이 정리됩니다. 그리고 가방의 윗부분이 되는 부분은 링들이 만나게 잘접어 안으로 넣으면 클러치백같은 형태가 형성됩니다. 스커트의 옆지퍼를 내리고 앞판과 뒷판을 각각 말고 지퍼가 만나는 부분이 생길때 지퍼를 올라면 손잡이 부분이 형성됩니다. 그러면 크로스백과 핸드백중 하나를 선택하여 그날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겉옷은 착장에 유용한 반팔로 디자인하였고, 팔꿈치에 지퍼를 원하는 만큼 내리거나 분리할수도 있습니다. 분리한 소매끼리 서로 지퍼를 이용하여 연결되게 디자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