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환경오염에 대해 많은 경고들을 뉴스와 기사를 통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우리 동네에 있는 커피집은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히는 것이 아닌 종이 빨대를 사용하는 것을 보며 나도 환경을 지키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번에 디자인 전람회에서 작지만 환경을 좀 더 지킬 수 있는 디자인을 해보았습니다. 가족들과 나들이를 가거나 밖에 외출을 해서 물을 마실 때 편의점에서 생수병을 사서 먹고 플라스틱 통은 버렸었는데, 물통을 가지고 다니면서 물을 마시면 환경을 지킬 수 있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물통을 가지고 다니면서 불편했던 점들을 바꿔주며 물통을 들고 다니기 편하도록 디자인을 해보았습니다. 미술시간에 물통으로 썻던 자바라를 우리가 쓰는 물통에 합쳐서 이동할때는 줄여서 편하게 쓰고 물을 받아서 먹을 때는 늘여서 먹을 수 있도록 디자인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