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병은, 문자 그대로 소수의 사람들이 겪고 있는 질병이기에 효과적인 치료법 또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소수이기에 무시될 수 있는 이러한 현실은, 누구에게서나 일어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는 현재 그리고 미래의 많은 이들의 삶을 바꿔 놓을 것이다. [작품명에대한설명] 이 애플리케이션의 이름인 'rather this ease'는 'rare disease'의 발음의 유사성을 본떠서 만든 것이다. rare disease(희귀질병) = rather this ease [디자인 의도& 사용방법] 질병을 캐릭터화하여 희귀질병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의 보편화와 친근감을 유도하고 '#'을 이용한 정보검색을 통해 환자, 연구자, 후원자들에게 전국에 흩어져있는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