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JOYN'은 국내 가구업계 최초의 '디자인 수출' 업체다. 상품 수출에 의존하는 시대에 '디자인'을 수출하는 첫 사례이다. 첫 번째 제품인 'VIX chair"는 한국은 물론 중국의 사무환경과 사용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VIX 의자는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같은 컨셉의 디자인이지만 소재 선택을 통해 정서적 만족도를 높였다. 즉, 뒷판은 메쉬와 형태를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색상의 선택은 밝고 쾌활한 사무실 환경을 가능하게 한다. 또, 개인 업무의자 이외에, 사이드 의자는 conference, meeting, education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첫 디자인 수출품인 '빅스 의자'는 2019년 출시 이후 반응이 뜨겁다. 중국 내수뿐 아니라 북미, 동남아 등지로의 수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는 한국 디자이너들의 제품으로 마케팅되고 있으며 향후 양국간 디자인 협업의 좋은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