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이상이 되면 누구나 봉사활동 시간을 채워야하는 것이 학생의 의무 입니다. 학기 중 학업으로, 학원으로 일정 조율이 힘들어 미루고 미루다가 학년이 끝날 때 부랴부랴 하는 친구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유는 봉사 활동 하는 과정이 매우 '번거롭기' 때문입니다. 사이트에 접속해 가입을 하고, 봉사활동 내용과 원하는 시간을 내 스케줄과 조율하여 신청을해야합니다. 신청을 하여도 할 수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이렇게 번거롭고 복잡한 봉사활동은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기가 어려워 봉사활동 취지에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청소년들 남녀노소 누구나 봉사활동을 쉽고 기쁜마음으로 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이 서비스를 제작해보았습니다. '헬퍼(helper)'서비스는 위치서비스를 기반하여, 근처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과 시간이 갑자기 비어 누군가에게 도움이되고 싶은 사람들을 매칭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학원이 일찍 끝나거나 중간에 시간이 남을 때 바로 들어가서 30분씩 만이라도 쉽고 편리하게 봉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자라는 것이 제작의도 입니다. 기쁘게 여가 시간으로 봉사활동도 하고, 봉사 시간 점수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실명인증 된 믿을 수 있는 학생 또는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원하는 사람이나 봉사시간이 필요한 사람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이 앱을 통하여 서로 윈윈을 하면좋겠습니다.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사회가 아니라 이웃도 배려하는 이타적인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