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큐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액체세제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2012년, 7가지 생활얼룩 과 발효표백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겐 젖은 손에도 미끄러지지않는 사용편의성을 가지고 다시 태어났습니다. 리큐의 그래픽 디자인을 진행함에 있어 가장 중점을 둔것은 BI(brand identity)였습니다. 액물의 속성이 기존의 가루나 액체와는 달리 점성이 있는 겔타입이었기에 이러한 특징을 살리는것이 최우선이었으며, 그런 특징에 최적화된 디자인이 지금의 BI입니다. 겔이 갖고있는 유연성과 국내 최초의 겔 세제임을 나타낼 수 있는 "별"의 모양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형상화하였습니다. 로고 타입에서는 청량감과 신뢰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절제하였으며 유니크한 형태로 주목성과 심미성을 강조하는 BI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용기는 유선형 Shape의 안정적인 형태로 자연스럽고 편안하면서 좀 더 기능적으로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호리병 형태의 바디는 한손으로 잡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용기 상단부분에 Edge는 사용 시 미끄럼을 방지했다. 세탁볼은 물파장을 연상케하는 형태로 액체세제임을 강조했으며 Rubber부분에 돌기를 줌으로써 세탁볼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