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평형을 선호하기 시작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소형의 좁아 보이는 시각상의 문제점은 기본적 으로 개선하고 좁은 공간은 보다 쓸모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독창적인 We’ve design identity 아래 생활을 채우는 두산만의 수납시스템 ‘채움_2030’[che:um]을 개발하였다. 이는 단순 외형적 변화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들이 보다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삶을 소비자가 직접 만들고 채울 수 있도록 한 사용자중심의 수납시스템으로 수납양 뿐만 아니라 보다 수납효율화를 높임은 물론 일방적 수납 방법이 아닌 합리적 수납묘듈과 유연성 있는 수납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적재,적소,적량의 수납의 기본기 아래 실용성과 융통성, 적정성이 가미된 13가지 수납아이템을 제시한 것으로 현관부터 주방, 거실, 욕실, 침실 등 주거공간 곳곳에 숨어있는 공간 찾아내기의 수납에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