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첫마을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계획된 세종시의 시범단지로, '여성이 행복한 마을'을 컨셉으로 조성되었다. 그 중 삼성이 시공한 7단지는 단지 배치부터 1,200평이 넘는 오픈스페이스를 확보하여 잔디광장과 생태계류원, 산책로를 배치함으로써, 품격있고,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여유롭고 안전한 '퀸즈그린'을 탄생시켰다. 단지 메인 동선을 따라 흐르는 생태계류원과 잔디광장, 그 사이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광장의 주변을 따라 열식된 왕벚나무와 중국단풍 가로수로 이루어진 공간으로입주민들이 가장 만족해하는 공간이다. 1. 생태계류원과 산책로 : 약 150m 길이로서 자연형태의 계류로, 상부와 하부에 티데크를 조성하여 가족간, 이웃간 웃음꽃이 피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함. 또한 계류와 잔디광장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잔디의 싱그러움과 함께 물소리가 상쾌한 공간으로 조성됨 2. 잔디광장 : 단지의 중심에 위치한 약 700여평의 규모의 잔디광장은 시각적 개방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장(場)이 되기도 함 3. 중국단풍 가로수길 : 직선축을 따라 조성된 중국단풍 가로수길은 규격이 큰 수목을 소싱하여 공간의 비례에 적절하게 조화됨으로써 웅장한 느낌을 제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