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가속화되는 1인 가구의 급증에 혼밥, 혼술이라는 트렌드가 생겨나고 그에 맞는 작고 실용적인 가구 및 주거형태가 필요하게 되었다.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에 필요하게 변화된 주방은 이제 단순히 설거지를 하는 공간이 아니라 한 곳에서 요리뿐만 아니라 평소에는 하나의 인테리어 공간이 되게 하는데 그 중점이 있다. 600mm 이하의 주방에 설치될 수 있는 최대 사이즈(33 L)를 구현하였으며 린넨 형태의 엠보 소재를 사용하고 하단 방음처리를 하여 소음에 강하고 세척이 용이하게 하였다. 바닥을 이 단모양으로 설계하여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였으며 하나의 씽크볼 안에 수전과 세제디스펜서의 동시 장착이 가능하고, 요리와 함께 음식물 쓰레기를 함께 모을 수 있게 설계된 전용 덥개 겸용 도마를 장착하여 좁은 공간 안에서도 요리부터 설거지까지 공간 활용성을 최대화하고 평소에는 덮개로써의 기능을 통해 인테리어의 효과까지 가능